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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반으로 줄어서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여 곶감 빼먹듯이 저축액을 조금 꺼내서 써야겠어요... 그래도 좋아요.. 내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인생 살면서 느낀것은 쓰는것도 모으는것도 적당히가 중요한것 같아요...
... 원장이 도와주라해 가서 도와주고 있는데.. 맘에안드는거 천가지지만 보조니까 암말안하고 조용이 자기가못한거 뒤에서 다처리해주고 도와줬더니 뒷통수 아니 앞통수 제대로 날리네요 맨날저한테 쌤이도와줘 너무좋다고 고맙다고 하던사람이 와~~~ 사람진짜 못믿을게 사람이네요 ...
... 코스라 오늘도 천천히 걷다가 어제 신호등 때문에 뜀박질을 했더니 왼쪽 넓적 다리와 엉덩이 사이 근처 가 마비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다음에는 뛰지 말아야지 했네요. 너무 아프고 뻐근하네요 ...
경력증명서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건지 모르겠네요 과거에 어디서 얼마나 일한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거죠? 그게 앞으로의 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미리 경력보고 ... 잘하는것도 하나 없네요 정말 막막합니다 자격증 공부도 해봤지만 계속 떨어지고 저는 진짜 무능한사람인가봐요 길이 없네요.\\\\\\\\\\\\\\\\\\\\\\\\\\\\\\\ ...
또 8살 손주랑 끝말잇기했는데 할머니가졌네요 손주가 사또 라고하는데 또 로 시작되는말 도저히생각안나 찾아보니 또자비 라는 강원도에서 쓰는 도깨비 방언 이라고 사전에 있어 하나 알고가네요
말도 두글자로밖에 못하는데 아빠엄마우유 이렇게못하는데 다른아이들을 때론물기도하고 꼬집고 따라하고 간식같은것도 씹지않고 물고있어요 다른아이들 노는데 자꾸 방해하고 ... 너무미워요 손가락빨고 침뱉고 예쁘지가않아서 미치겠어요ㅜㅜ 매일 다짐해봐도 너무 싫어요 어떻게해야 아이가 예쁠까요ㅜㅜ 이런제가 보육교사라고 할수있을지ㅜㅜ ...
미스 때 다녔던 교회 그 시절 청년을 얼마 전 길가다 만났는데 나랑 친구였던 애가 암으로 하늘나라 가서 장례식 다녀왔다고 하네요. 한동안 멍해진 기분이 들고 한 때는 친했던 친구라 너무 일찍 갈 줄 알았으면 살면서 연락이라도 한 번씩 하고 살걸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날이 너무 좋아 안 나갈 수 가 없었네요
현금이 아닌 포인트로 구매를 하는거라 그런걸까요? 공짜로 받는거 같은 왜 그런 사실 내가 현금주고 사는건 아니지만 나름 글 열심히 읽고 글도 올리면서 공감도 공분도 하면서 댓글달고 열심히 포인트 모아서 사는건데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서 놀랬어요 ~ 맥x 디카페인 50개가 16,000원 이더라구요 쿠x 가 보니까 9천원인데 마음이 씁쓸 하더라구요 저만 이런 마음인걸까요??
오늘 비도 오는날 친구와 올림픽공원에서 하는 콘서트를 다녀왔어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투어한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가보니 많은 사람들도 와 있고 정말 노래들을 잘 해 귀가 호강하고 왔네요^^
오래 힘께산 남편과 여행와서 묵은 얘기도 하고 눈맞추고 못먹는 맥주도 반캔씩 마시니 묵은 감정들이 풀리니 속이 후련해요 해마다 결혼기념일 딸들이 호텔잡아줘서 가거든요 집하고는 다르게 많은 얘기할수있어 좋답니다 선생님들도 가끔씩 여행 함께 해보셔요
커피숍을 자주가지는 않지만 저는 이상하게 커피숍커피를 마시면 그날은 저녁에 잠드는게 힘든것같아요 카누나 맥심은 하루에 3잔을 먹어도 저녁에 잠을 못자거나 그런게 없는데 커피숍커피는 안그렇더라구요 커피숍커피에 카페인이 더 많아서 그런건지...
이번주도 설거지 거리 활동을 2번이나 했네요. 저번에 한 날은 그래도 설거지 거리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딸기 라떼 만들기와 딸기 백설기를 함께 먹는 활동이라네요. 딸기 라떼 ... 된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월요일날 하게 된거죠. 했네요. 오늘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것을 보면 어디가 탈이 나기는 했나하는 생각 이 든다고 아들한테 이야기했네요. ...
만1세반에 23년2월생 영아가 있으면 교사가 몇명까지 보육가능한가요?? 23년2월생이면 0세인가요?1세인가요?
오늘은 초딩2학년인 딸 아이가 소풍을 가요 다행히 멀리가지는 않아서 멀미약을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네요 사실은 멀미약 편의점에도 파는줄 알고 어제 늦장부리다가 오후5시쯤 집앞 편의점에 ... 넣어놓고 30분정도 시간이 있어 아침일찍 들어왔어요 학교가는 날은 아침에 깨워도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아이가 소풍을 간다고 신난건지.. 아침 6시부터 ...
자기가 사줄 것도 아닌데 제가 시스루나 노출된의상 꽉붙는거 입은거 아니구 큐롯팬츠라고 청나팔바지 같은 걸 입었어요 나름 제가 가지고 있는 바지 중 좋고 비싼 8만원짜리인데 세상에 그걸 지적하네요 그리고 나서 자기가 작아진 바지를 가져와서 이거 입으면 어떻겠냐고 해서 한번 입어주고 버렸어요 원장입장에서는 생각해서 준건가요? 저는 근데 별로네요
...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듯, 오늘은 뭔가 한다고 했다고 해서 도서관 가 있으라고 했어요. 말도 안 통하니 우리가 피해야지 어쩌겠어요. 저녁은 외식 하기로 했어요. 참 작년 제 생일때 외식하고 오랜만에 하네요. 우리 동네 이마트 근처에 새로운 식당들이 많이 생겨서 잘 찾아보고 먹어야겠지요? 오늘은 목요일 오늘은 또 무슨일로 늦어 지려나~~ 제발 정시에 ...
52세이고 보조연장 3년하고 현재 쉬고 있어요. 시부모 연세가 많으셔서 병원갈때 남편과 시누이가 번갈아 모시고 갔었는데 둘다 일을 해서 시간을 뺄수 없다고 저보고 가라하네요. 와 ㅠㅠ. 진짜 가기 싫어요. ... 생겼는데~~ 그동안 얼집 다니느라 일한다고 시부모 수발 안했는데 빨리 취직을 해야겠어요. ㅎㅎ 얼집 귀여운 아가들 보고 싶어요. ...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보려고합니다. 그때 그때마다 마음을 거듭 다스려야하겠지만요.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네이션 두개 째 클릭 뭣이라고 기분이가 좋아서 앗싸~~소리가 나오네요 ㅎㅎ
대체교사1주일 근무하고 전에 다른원에서 근무한것 합치면 실업급여 대상자인데 새로운 단기 대체(일주일)로 근무하다가 계약만료로 그만두면 실업급여 받을수 있을까요 나이가 워낙 많다보니 원하는 직장구하기가 힘드네요
... 있는 간식으로 나오면 일부러 옷 젖게 하고 난리를 치고 갑니다... 옷안젖으면 양말을 자꾸 벗는데 신다가 벗다가 미쳐버리겠어요 ㅠㅠㅠ 재원생아이인데..작년에도 담임하고 매일 실랑이 했어요ㅠ..상담좀 받아보셨으면하는데ㅠ ...
오늘은 제생일입니다 환갑이라하죠 아침일찍 감사하게도 카네이션 5개가 척척 나와주어 기분이가 좋아집니다 뭣이라고 ㅎㅎ 선생님들 오늘하루 행복하게 보내자요 가족들과 점심예약해뒀네요 아직 뒹굴거리고있구요 꽃이 흐드러져 더 좋은 생일날입니다
한 7년전쯤 문화센터에서 만난 언니인데 정이 안가요 알고보니 나이도 저보다 7살이나 차이나더라구요 근데 이언니 덕분에 얼집일을 시작하기도 하긴했지만 나이차이 세대차이가 나서 정이 안가요 ... 저한테 동성애를 느끼는 것같아 싫기도 하지만 만남 자체가 즐겁지가 않네요 설레임도없고 저아줌마는 제가 이런 생각하고있는지 전혀모를거예요 ...
... 형님이 삥땅 친 것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것 보고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교통사고가 난다든지, 병원을 안방 드나 들 듯이 다니더라네요.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처사지요. 내일도, 모레도 쉬니 오늘은 즐거운 불금으로 피로를 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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